저는 KICPA 합격자로 지난 10년이상 회계법인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회계법인 재직하는 동안 해외 근무 및 외국 회계사들과 협업 경험을 하면서 USCPA 자격증이 있으면 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란 판단에 도전하였습니다.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왔었고 Business Law 와 미국 세법을 제외하고는 여타과목에 지식은 충분하다고 판단했었습니다.
타 학원보다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셨고 주변 합격생들의 추천이 큰 이유였습니다.
강의의 Quality가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의 Know-how 와 깊이 있는 강의가 확실히 여타 다른 학원들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2과목(AUD,TAX)은 학점 취득을 위해 off-line으로 진행했으며 나머진 On-line수업을 병행하였습니다. 전체기간은 1년이었으며 일과 함께 공부를 병행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AUD 윤익수 선생님의 수업 내용에서 다루는 부분들에 최대한 충실하였습니다.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였고 시험 2주전에는 Final review 수업 때 배운 내용을 반복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FAR 중급회계1과 정부회계와 NPO는 이안윤선생님 강의를 들었으며 중급회계2와 고급회계는 이성용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Final review 강의 때 요약 정리가 도움이 많이 되었고 강의 때 다루는 문제가 확실히 난이도가 있으므로 실제 시험을 무난하게 치룰 수 있었습니다.
REG 저에게는 생소한 과목이라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한 과목입니다. TAX는 안만용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풀이했던 내용들은 물론 교재에 수록된 다른 객관식 문제를 꾸준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중간, 기말고사를 실제 시험처럼 대비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고 BL의 경우 Final Review 수업 때 다루는 강의로 내용만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TCP REG Tax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이 TCP를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REG Tax를 수강하면서 강의 내용과 공부하는 방식이 비교적 편안하게 느껴졌었고 많은 부분이 REG Tax 내용과 연계되었기에 효율적으로 시간 할애를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Tax 과목은 어렵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면 가장 확실하게 합격이 보장되는 과목이고 TCP 또한 비슷하다고 판단합니다. TCP 교재의 객관식 문제를 어려 번 반복하면 simulation 도 동시에 대비가 되므로 TCP 수업 교재와 Final 교재의 객관식 문제를 꾸준히 푸는 연습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실제 시험은 수업시간에 풀었던 문제보다는 쉬웠습니다. 쉬운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어렵다고 판단되는 문제는 과감히 skip 하는 연습도 평상시 공부할 때 해둔 것이 시험장에서도 전략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현업에서 하고 있는 일에서 좀 많은 분야로 일을 확장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르치는 일도 하고 싶습니다.
회계사 시험은 확실히 노력한 만큼 그 보상이 정직하게 본인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시험 계획과 비교하면서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면 시험 합격의 날도 머지 않아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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