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사항
전반적으로 학원의 수업과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고, 과제들과 복습을 미루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FARE
우선 양이 많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과목이었습니다. 서브노트 위주로 책을 많이 보며 개념을 익혔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확인하고 복습하였습니다. 또한 서브노트와 리뷰책의 문제들을 풀며 문제 푸는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스터디를 통하여 이미 알고 있던 개념들을 확고히 하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비영리 회계는 실제 시험에서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나오기 때문에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과목입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별로 많이 안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과제들과 수업 복습을 미루지 않고 충실히 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AUDIT
오딧은 외워야 되는 것들이 많아 공부하기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익수 선생님께서 요구하시는 암기부분을 잘 외우고 서브노트를 여러 번 정독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저는 IP반 친구들과 함께 서로 서브노트를 암기한 것을 확인해주는 스터디를 하였는데, 이 스터디를 통해 개념들을 좀 더 정확히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뷰 수업을 통해 오딧1과 오딧2의 개념을 연결하는 연습을 통해 전체적인 큰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 중간고사, 기말고사, 리뷰책의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생소한 표현들에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REG
택스는 큰 틀을 익히는 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1040, 1120 등의 form에 익숙해지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안만용 선생님께서 세법의 배경들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리뷰책을 위주로 공부하였으며 최대한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많이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리뷰책의 시물레이션 문제들이 실제 시험 유형과 유사하여 시험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법은 암기량이 많아 부담이 많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오회계사님께서 강조하신 부분들 위주로 암기하였으며 리뷰시간에 요약해주신 프린트들을 보며 스스로 요약정리를 하였습니다.
BEC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자했던 과목이어서 가장 자신없던 과목이었습니다. 특히 BEC가 굉장히 많은 양을 다루고 있어 모든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MA는 서브노트 문제를 풀며 공부하였으며 SM은 수업시간에 풀었던 퀴즈들을 정리하며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IT와 FM은 리뷰시간에 정리해주신 부분들을 시험 직전에 읽어보며 기억을 환기하였습니다. 시험은 어려운 문제들보다는 단순 개념을 물어보는 것들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개념들과 표현, IT 용어들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과목들을 공부하며 배웠던 것들이 시험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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