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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합반 전보경님(ME주) USCPA 합격수기
글쓴이   관리자 (lmsmaster) 조회수 : 998    일시 : 2019. 10. 1. 오후 12:45:12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싱가포르와 한국 외국계 회사의 마케팅팀에서 근무를 했는데, 앞으로 커리어 성장에 전문성을 더욱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회계라는 학문은 회계 법인이라는 업계 뿐 아니라 Finance팀, 기획 전략팀(Planning),금융 등 어떤 측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그러다 보니 Accounting에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국내에서 공부했고, 싱가포르에서 1년 근무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중국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저는 중국어를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취직 준비할 때 토익 점수는 850점이었습니다. 
회계수준은 전산회계1급과 전산세무2급을 한국에서 취득했습니다. 분개위주의 시험 형식이었기 때문에  분개방식은 많이 암기되어 있었고, 김병준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그 분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AICPA학원 3~4개 정도 상담 받았습니다. 지인 중에 KAIS에서 합격한 사람들이 더 많았고, 친구의 추천과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강의는 비전공자인 저도 잘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고, 수업 교재와 Review문제만 반복하면 합격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선생님들의 강의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종합반 수강을 했습니다. 중간/기말 시험으로 현재 자신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가까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오프라인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업무 후 정시 퇴근을 할 수 있었고, 유연근무제를 통해서 근무시간 조정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근무하였지만,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남는 시간과 이동시간에도 거의 공부해야 했습니다. 1년은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했고, 마지막 6개월 정도는 회사를 그만두고 시험에 집중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거의 6시간 정도 자면서 남는 시간은 수업을 듣고 복습을 했는데, 수업의 70%정도도 겨우 따라가는 정도였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할 때는 2~3배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 사항: 윤익수 선생님의 말씀처럼 어떤 과목이든 서브노트를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복해서 많이 본 과목일수록 시험 결과도 좋았습니다.


FARE
FARE의 경우, 풀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어떤 과목이든 빠르게 푸는 연습 많이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서브노트에 있는 내용 꼼꼼히 숙지하려고 노력했고, Wiley문제 처음부터 끝까지 3번정도 풀었습니다. Review는 시뮬레이션과 잘 안 풀리는 문제는 체크 해 놓고 여러 번 풀었습니다.    


AUD
다른 과목에 비해서 서브노트를 많이 반복해서 봤습니다. 저에게는 오딧이 제일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 세 배정도 더 공부한 것 같습니다. 떨어지고 다시 공부할 때 인강도 처음부터 전부 다시 들었고, 총 리뷰문제는 세 번 풀었습니다. 리뷰 수업 마지막에 윤익수 선생님께서 나눠 주시는 프린트 다 외우고 들어갔습니다. 시뮬레이션 대비 많이 할 수 있으니 가능한 그 프린트 세번 또는 네번은 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REG
객관식은 상법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Tax는 서브노트를 반복해서 봤고, Review책은 네 번 풀었습니다. Tax는 review에서 시뮬레이션 다 풀어보고 갈 수 있어서 반복해서 여러 번 풀면 됩니다. 상법은 글자 하나하나 다 외운다기보다 여러 번 계속 읽었습니다.


BEC
FARE, AUD, REG 과목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공부하라고 추천해 주시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FM과 경제학부분을 숙지하는데 조금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리뷰 책은 한 번 풀고, 틀린 거 다시 보는 정도였습니다. 대신 서브노트를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서브노트에 있는 문제 유형도 가능한 다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IT는 리뷰 때 오회계사 선생님께서 정리 해 주시는 부분들이 많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시뮬레이션이 어려웠습니다. 객관식은 서브노트와 교재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으나, 시뮬레이션은 그렇게 준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Test Bank나 AICPA Sample문제 꼭 풀어보고 문제 유형에 적응해서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풀 때 헷갈리는 것들 있으면 시간이 되는 내에서 Research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회계법인에 지원할 것입니다. 업계의 많은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일하고 싶습니다.



준비하면서 주변의 응원해 주시는 말과 더불어 USCPA취득에 대한 조언도 많이 들었습니다. 회사의 회계팀 분들은 전부 USCPA를 소지하고 계셨고, 취득 후에 긍정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몇몇 지인들은 도전해 보지도 않은 채, 주변의 이야기만 듣고 섣불리 자격증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시험은 예상했던 것 보다 절대 쉬운 시험은 아니었고, 노력과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했습니다. 이 시험을 공부하면서 스스로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내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하면서 무엇을 위해 이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 특히 시뮬레이션 다 제대로 못 채우고 나와서 다시 공부하려고 할 땐 다시 공부하기가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 다 합격할 수 있다” 이 말은 정말 맞습니다. 시작하였고 간절하다면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물론 지식을 쌓기 위한 과정들이었으나,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해가는 시간 자체가 저에겐 큰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의 결과뿐 만 아니라 그 과정도 저에겐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꼭 좋은 결과 이루 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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