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회계사의 대한 꿈이 생겼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하고 친오빠의 조언을 받아서 카이스에서 USCPA를 따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하고 전공 또한 Accounting을 하였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필요한 영어 및 회계 지식은 충분하였습니다.
IP반이라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엄마가 KAIS를 선택하셨습니다.
친오빠의 추천 또한 있었지만, 카이스에서만 운영하는 오프라인 수업 및 IP반이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직접 방문해서 원장님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카이스를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IP반 시작하기 전에 선행수업을 11월부터 들었습니다. 그리고 IP반 수업을 마치고 4개월정도 혼자 공부를 하여서 마지막 시험을 끝냈습니다. 총 1년이 걸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우선 IP 수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는 수업은 절대 빠지지 않도록 다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규 수업이 끝나고 리뷰 수업을 바로 참여하여 진도를 따라가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있는 날에는 두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여서 꼭 복습을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FAR 페레 공부량이 많은 만큼 복습을 매일 했습니다. 정규수업이 끝나고 바로 리뷰 수업을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을 하였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시간은 성용쌤이 진행하셨던 심화스터디 수업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밌게 표현을 하자면 심화스터디 수업이 몽둥이로 맞는 느낌이었다면 실제 시험은 회초리로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성용쌤이 진행하셨던 수업이 어려워서 실제 시험을 어려움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심화스터디반이 끝나고 와일리 문제를 푸는데 집중을 하였습니다.
BEC MA 와 FM를 어려워해서 저는 리뷰책에 있는 문제들을 3회 이상 풀었습니다 그 후 와일리 테스트뱅크에 있는 문제 또한 전부 풀었더니 시험 칠 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IT 과목을 남들보다 조금 더 어려워서 해서 추가로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BEC에서만 있는 written communication은 저만의 format 외우고 나올만한 질문지를 모아서 시간재고 작성하면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AUD 기본적으로 우선 윤익수 선생님 수업에 집중을 하여 꾸준히 복습을 해왔습니다. 정규 수업이 끝나고 리뷰수업도 다 마친 후 제일 먼저 서브노트를 3회독 하였습니다. 그 다음 리뷰책에 있는 문제를 다 풀었더니 MCQ는 어느정도 다 커버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뮬은 와일리 테스트 뱅크 및 선생님이 나눠 주셨던 자료들을 바탕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 날에는 release question위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REG 텍스는 정규 수업을 마친 후 리뷰 수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브노트 가볍게 2회정도 하고 리뷰책에 있는 문제들을 다 풀고 와일리 테스트 뱅크에 있는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책만 풀어도 충분했을 거라고 생각 하지만 와일리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비엘은 장수훈 선생님 나눠 주셨던 자료들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 와일리로 준비를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비엘은 와일리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험을 본 날들은 공사 소음으로 인해 방해를 받았습니다. 꼭 다들 이어플러그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캐나다로 다시 돌아가서 회계법인에서 일 할 계획입니다.
이 시험은 확실히 엉덩이로 붙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저도 붙었으니까 다들 충분히 붙으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
|
이전글, 다음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