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닐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전공이 다르고 어렵다고 들어 시도를 못했었습니다. 졸업하고 취직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로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중고를 국제학교에서 나왔고 대학교는 미국으로 가서 영어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Finance 전공으로 Accounting 은 어주 기초적인 지식밖에 없었습니다.
KAIS 역시 시험을 추천해 주신 지인분께서 추천해 주셨는데 IP 반으로 하면 금방 합격할 수 있을 꺼라 듣고 바로 IP 반을 등록하였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한 지 좀 되었고 심지어 마지막 학기마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강의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웠는데 카이스 수업을 시작하고 다시 학생이 된 기분 이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 한 명 한 명 케어를 잘해주시고 어떠한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 주셨습니다. 또 오프라인 강의다 보니 대면으로 듣는 게 이해가 잘되었고 선생님과의 유대감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저는 오프라인으로 대면 수업을 하였습니다.
FARE 리뷰 책 위주로 공부하고 심화반을 들어 시뮬레이션 문제들을 익히고 MCQ 는 wiley online bank 많이 풀어봤습니다. 확실히 online bank 로 문제들을 익히며 유형을 보는 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BEC 리뷰 수업을 듣고 심화반까지 들었습니다. 장수훈 선생님께서 많이 돌봐주시고 알려주신 대로 문제 풀어봤습니다. 저는 FM 과 MA 는 다 맞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두 과목에 목숨을 걸었고 시험에서도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AUD 윤익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 했습니다. 무조건 Audit 1권 2권 책 외우는 부분 다 외우고 리뷰책문제 두 번 풀었습니다. Audit 부분에 있어서는 윤익수 선생님 말씀을 듣고 따르니 행복이 왔습니다.
REG 처음 세법을 시작할 ??는, 안만용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복습하고 문제 풀어보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안만용 선생님의 리뷰 수업을 듣고 리뷰책의 문제들을 다 풀었습니다. 확실히 안만용 선생님 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니 세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상법은 장수훈 선생님이 상세히 알려주신대로 공부하고 문제 풀었습니다.
첫시험을 FARE 로 시작했는데 제가 손에 반지가 있었는데 살이 쪄서 반지가 안 빠져서 빼라고 했지만 못 빼고 시험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혹시나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그 페이스에 말리지 않고 배운 대로 풀어나갔습니다. 다른 에피소드는 시기가 시험이 바뀌는 시기라 시험 날짜를 예약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AUD 은 일본에 가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 시험장이 크고 시설은 더 좋지만 제가 보던 시험장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제 주변 일본에서 본 친구들이 좋은 결과를 받아서 저도 걱정 없이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취직 준비 중이며 코로나와 공부 때문에 밀렸던 여행을 일단 먼저 하고 취직하려고 합니다. 취직은 미국 회계법인 들어가서 일을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 한국에 돌아와 계속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
카이스에서 배운 대로 가르침 받은 대로 꾸준히 하시면 전혀 어려운 거 없습니다. 양이 많아도 복습을 통해서 여러 과목이 겹치는 부분들을 연결하면서 공부하시면 사실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닌 거 같습니다. 또한 시험을 한 번에 몰아 보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하나 차분히 준비하시면 어려움 없이 합격하실 거라 믿습니다. 당연히 카이스 수업을 꾸준히 열심히 듣는 전제하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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