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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반 위도영님 USCPA합격수기 (BAR선택)

분류
IP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6-18
조회수
84

 

 

USCPA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된 동기?

 

대학교에서 회계원리 수업을 들으며 흥미를 느꼈고 군대에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회계로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KICPA와 USCPA를 고민하던 중 상대적으로 수험기간이 짧은 USCPA를 취득하고 이후 빠르게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USCPA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시작 당시 영어 및 회계 지식 수준은?

 

한번도 외국에 나가 살아본 적도 없었고 수능 이후로 영어 공부를 따로 해본 적이 없어서 영어 실력은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대학교에서 회계원리와 중급재무회계1 강의를 영어로 수강하여 회계를 영어로 배우는 것에 있어서 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또한 세법 및 세무회계와, 기업법 강의를 수강하여 REG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은 있는 상태였습니다.

 

KAIS 선택이유?

 

군대에서 진로 고민을 할 때 KAIS에서 IP반을 수강하고 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는 학교 선배의 추천을 받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KAIS 강의가 좋았던 점은?

 

IP반의 밀도 있는 수업이 좋았습니다. 또한 타 학원 대비 Evaluation과정도 학원에서 많은 것을 도와주어 신경 쓸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수강방식(오프라인, 온라인, 혹은 Blended)과 준비기간?

 

오프라인 IP반을 수강하였고, 1월부터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여 익년도 4월에 마지막 시험을 치르기 까지 1년 4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은?

 

공통사항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Uworld에 있는 TBS를 풀지 않았습니다. TBS는 기본 개념과 문제를 푸는 방법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다면 TBS는 쉽게 풀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리뷰 강의 및 GS때 나눠 주신 TBS만 공부하였습니다. Uworld에 있는 MCQ문제도 최대 2회독만 하였습니다. 문제의 회독 수를 늘리기 보다는 기본 개념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오답노트와 부교재에 집중하였습니다.

 

FAR

실제 시험에서 가장 쉽게 느꼈던 과목이 FAR입니다. 공부할 때는 처음 배우는 개념들이 있기에 어려울 수 있으나, 개념을 마스터하고 실제 시험장에 갔을 땐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FAR는 회계 전체적인 로직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REG

한국 세법과 세무회계, 그리고 한국 상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롭거나 다른 부분들을 비교하여 구조화 시켜 나갔습니다. 실제로 BL의 경우에는 상당 부분이 한국 상법과 비슷하여 대학에서 기업법을 수강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L은 기본 강의를 수강하고 리뷰 강의를 듣기까지 꽤 긴 텀이 있지만 장수훈 선생님의 요약 노트로 빠르게 복기하고 핵심을 잘 잡아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TAX는 안만용 선생님의 강의가 컴팩트해서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따로 TAX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 개념과 암기 사항을 반복 숙달하였고 UWorld 문제를 풀며 자주 틀리거나 생소한 개념은 단권화 노트에 함께 정리하여 시험 3일 전에는 단권화 노트와 BL 요약 노트만을 보았습니다.

 

AUD

영어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일 많이 걱정했던 과목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시험을 볼 때에도 문장이 빠르게 해석되지 않아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 감을 잡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인한 불편은 공부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자연스럽게 해소되었습니다. 영어를 잘하면 도움은 되지만 영어가 장애물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AUD은 UWorld문제를 아예 풀지 않았습니다. 부교재와 필기를 5회독 이상 하였고, 리뷰 책에 실린 문제와 강의 중 나눠 주신 TBS문제 만을 풀었습니다. AUD은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그것을 구조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UWorld 회독 수를 늘리는 것보단, 부교재 회독 수를 늘려 기본개념을 탄탄히 하는 것이 시험 합격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BAR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본 강의 수강 후 시험 전까지 FM과 Econ은 장수훈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요약노트만 보고 공부했습니다. 요약 노트 만으로도 Uworld에 있는 왠만한 문제들은 잘 풀렸습니다. 정부회계는 내용은 어렵지 않은 데에 비해 시험에서 문제 수 비중이 꽤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시험 전에 부교재 2~3회독 후에 U world 문제를 몇 번 풀어본다면 크게 어려움이 없을 파트 입니다. Technical Accounting이 BAR에서 가장 까다로운 파트라고 생각됩니다. 이게 BAR인지 FAR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Technical Accounting의 비중이 매우 높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FAR과 BAR은 비슷한 시기에 시험을 보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Technical Accounting은 개념 강의를 빠르게 보고 이후에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며 개념을 익혔습니다. 시험 전 한달 동안은 U world에서 하루에 두개의 토픽을 골라서 그 토픽에 관련한 MCQ를 전부 푸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느꼈던 점이나 시험장에서의 에피소드?

 

시험장은 항상 시험 시간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일찍 시험을 시작하고 일찍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장이 생각보다 덥거나 추울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쉽게 벗을 수 있는 집업류를, 여름에는 걸칠 수 있는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꼭 시험 전 화장실을 갔다 와야 합니다. 저는 중간에 흐름이 깨지는 것이 싫어서 중간에 15분 break time을 가지지 않았는데, 시험보기 전에 화장실을 갔다 오지 않은 날에 Testlet5를 시작할 때부터 갑자기 힘들어져서 정신 없이 문제를 풀었던 적이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앞으로의 계획은?

 

대학교 졸업 이후 KAIS에서 새롭게 개설된 SAP FI강의를 듣고 SAP Certi를 취득한 이후 일반 기업 회계팀에 취업할 계획입니다.

 

USCPA를준비하는분들께전하고싶은조언

 

저는 IP반을 수강하는 기간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예상보다 수험기간이 꽤 길어졌습니다. 이왕 공부하기로 마음 먹은 거 IP반을 수강하는 기간 동안 노는 것은 잠시 참고 공부에만 전념하여 빠르게 시험에 통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만 더 빠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