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CPA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된 동기?
회계팀에서 근무했었고 이직을 하고 싶어서 계속 시도했으나 반복되는 서류탈락으로 인해 정량적인 스펙을 보완할 필요성을 느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시작 당시 영어 및 회계 지식 수준은?
전형적인 한국식 영어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읽고 듣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영학과이고 근무경험도 있어서 기본적인 회계지식은 있었습니다.
KAIS 선택이유?
관련 학점이 부족했기 때문에 오프라인 수업을 들으며 학점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고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KAIS 강의가 좋았던 점은?
8개월간 타이트한 시간표 및 중간/기말고사 시스템으로 인해 스스로 크게 게을러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수강방식(오프라인, 온라인, 혹은 Blended)과 준비기간?
오프라인 IP과정(2025.07 ~ 2026.03)을 수강하였고 마지막 시험은 2026년 6월 19일이었습니다. 1년정도 걸렸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은?
FAR
Inter1까지는 기본적인 회계베이스가 있어 어렵지 않게 수강하였으나 inter2부터는 오프라인 수업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advanced 오프라인 수업이 끝나갈때쯤 inter2부터 2배속으로 온라인 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수기로 노트정리를 하였고 이 과정에서 이해도가 급격히 상승한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에 페레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첫번째로 시험을 쳤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페레를 첫번째로 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뷰강의 종강 이후에는 2주동안 매일 유월드 mcq 50~100문제를 풀며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시뮬은 이성용 선생님의 그룹스터디를 강추합니다. 카이스에서 가장 유익하고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REG
페레 이후 2주만에 치게 되었습니다. 정규수업때 택스수업과 시험에 열심히 참여했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는 BL에 집중했습니다. 정규/리뷰강의를 2배속으로 다시 들으면서 타이핑으로 정리했습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해서 문제를 많이 못 풀었기 때문에 시험장 들어가기 직전까지 불안했습니다. 다시 준비하게 된다면 유월드 문제를 많이 풀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MCQ에서 모르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멘탈이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점수는 생각보다 높게 나와 신기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많이 나와도 커브가 생각보다 커서 아는 것만 확실히 맞추면 붙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TCP
안만용 선생님의 서브노트+강의 열심히 보고 시험 치러 가면 합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레귤시험 이후에 TCP를 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4월안에 붙고 싶었기 때문에 과투입해서 공부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core section과 다르게 시험을 자주 칠 수 없기 때문에 확실히 공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많은 Formula가 등장하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UD
가장 자신 없고 하기 싫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정규수업 내내 오딧에 대한 감을 못잡고 헤맸던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시뮬 4번째 문제부터 너무 어려워 멘탈이 무너졌고 마지막 시뮬은 거의 찍어서 제출해서 분명히 떨어졌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후기들을 찾아봤지만 사람마다 맞는 오딧 공부방식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을 읽고 회독하는 방법이 정말 안 맞아서 어떤 날은 문제만 계속 풀기도 하고 그냥 교재를 손으로 쓰기도 하고 갖가지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보고서가 많이 나온다고 들어서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보고서 4~5개 정도를 AI녹음을 활용하여 달달 외웠지만 보고서가 많이 출제되지도 않았습니다. 시험 당일에 뭐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중요도 설정 없이 골고루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느꼈던 점이나 시험장에서의 에피소드?
원래 긴장을 많이 안 하는 성격인데 첫번째 시험이 생각보다 긴장되고 떨렸습니다. 긴장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이에 대비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 앞으로의 계획은?
외국계 finance, 컨설팅, 사기업 재무/자금팀 위주로 지원 예정입니다.
USCPA를준비하는분들께전하고싶은조언
KICPA보다 수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의지 잃지 않고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