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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PA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된 동기?
졸업을 앞두고 금융권/컨설팅 분야에 관심이 생기던 중 주위 지인들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시작 당시 영어 및 회계 지식 수준은?
영어는 외국 생활을 5-6년 정도 해서 큰 무리는 없었지만, 학습 중에 나오는 전문단어들과 상황들에는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회계 지식은 아예 없었습니다.
KAIS 선택이유?
아무래도 혼자서는 마음가짐이나 학습 플랜들을 너무 신경 쓰거나 흔들릴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 같아서 학원을 알아보던 중,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서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한번에 몰입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습니다.
KAIS 강의가 좋았던 점은?
우선 긴 기간 동안 누적된 기출 문제들과 짚어 주시는 범위와 개념들이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혼자 하면 정말 복잡하고 변수들이 많은 evaluation 프로세스들, 학점 관리들이 공부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줬습니다. 오프라인 특성상 선생님들과의 편리한 교류 또한 정말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강방식(오프라인, 온라인, 혹은 Blended)과 준비기간?
학기가 늦게 끝나서 IP반 3주차부터 수강을 하였고 그전에는 Accounting Principle 등 기초 교재들을 한 번씩 훑고 학원에 왔습니다. 1년 좀 안 걸린 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은?
개인적으로는 IP 수업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수업에 충실한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 수업을 바로바로 이해하거나퀴즈와 시험들을 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배운 것들을 본인의 속도로 이해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모든 진도를 나가고, 시험 준비할 때 배우고 이해했던 내용들을 다시 천천히 꺼내오면서 문제를 풀고 복습하는 것이 진도가 끝난 뒤의 일반적인 시험 대비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도를 나간 것을 이해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을 불러오는 게 아니라 시험이 다가와서 새로 배우는 상황이 생겨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FAR
가장 마지막에 본 과목입니다. 객관식은 수업에 나간 진도를 잘 이해했으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되는 느낌을 받았고, 주관식은 유월드 시뮬 풀이와 다른 3가지 과목을 앞서 보면서 생긴 시뮬 문제들을 푸는 요령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진도를 많이 놓쳐 걱정했던 것에 비해서는 고득점이 나온 과목입니다.
REG
3번째로 본 과목입니다. TCP를 먼저 해서 뒷부분은 자연스럽게 복습되어 있었습니다. 시험 대비로는 안만용 선생님의 리뷰 책 3회독 + 리뷰 강의 1회독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법 공부는 이 리뷰 책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TCP
선택과목 특성상 볼 수 있는 날짜가 한정적이라 REG 시험을 먼저 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REG 공부를 먼저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전 리뷰 강의 1회독 + 리뷰 책 3회독으로 공부하였으며,가장 고득점을 하였습니다.
AUD
첫 번째로 본 과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어렵고 힘들었던 과목이어서 다른 과목 대비 시간과 노력 투자가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리뷰 강의 스케줄에 맞춰서 시험공부를 하였고, 리뷰 종료 3주 뒤에 응시하였습니다. 정규 수업 동안 선생님 수업을 열심히 듣고 선생님께서 하라는 것들을 게으름 피우지 않고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양이 방대하고 생소한 개념들이 많아 가장 힘들었지만 윤익수 선생님의 자료들 + 암기 방식 + 공부 방식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AUD는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흐름이 끊기지 않고 한 번에 끝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처음엔 정말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중엔 아무것도 모르고 외운 개념들이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느꼈던 점이나 시험장에서의 에피소드?
생각보다 쾌적했고 시험 보는 데 별로 신경이 쓰이는 것들은 없었습니다. 물, 안약, 립밤, 간식, 여권,NTS를 챙겨갔습니다.유월드 포맷과 정확히 일치하는 포맷이었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앞으로의 계획은?
졸업하기 전까지 인턴과 일본어 자격증 공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현재로서는 커리어를 완벽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자격증으로 인하여 고려할 수 있는 옵션(나라와 직종)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USCPA를준비하는분들께전하고싶은조언
개개인의 능력 차도 있지만 꾸준함과 성실함이 정말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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