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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반 박선형님 USCPA 합격수기 (TCP선택)

분류
IP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9-18
조회수
12

 

USCPA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된 동기?

졸업 후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다 진로 전환 및 전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도전

 

공부시작 당시 영어 및 회계 지식 수준은?

대학에서 비상경 계열을 전공해 회계 지식은 전혀 없었고, 영어는 전문 용어를 제외하면 읽고 듣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KAIS 선택이유?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 지인 추천

 

KAIS 강의가 좋았던 점은?

오프라인 강의로 더욱 집중이 잘 됐고,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끝까지 해이해지지 않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놓친 부분은 온라인 강의로 복습할 수 있다는 점도 도움됐습니다.

 

수강방식(오프라인, 온라인, 혹은 Blended)과 준비기간?

마지막 시험까지 IP반 시작부터는 8개월, 이전 선행 기간 4개월까지 총 1년 준비했습니다. 선행 과목은 AP, 인터 1, MA, Business Law 수강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은?

 

시험 응시 순서: FAR - TCP - REG - AUD

 

FAR

회계를 처음 학습하다보니 초반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반복해서 보고 주요 분개 처리를 외우는 방식으로 기본기를 다졌고, 이후에는 IP반 정규 수업에서 제공되는 문제와 유월드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4과목 중 가장 중요하고 분량도 많은 과목이라 시간을 가장 많이 쏟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 강의 예습-오프라인 강의-문제 풀이 및 온라인 강의 복습 과정을 통해 내용이 외워질때까지 학습했습니다. 나머지 3과목은 암기 위주의 공부인 반면, 회계는 암기에서 나아가 응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최대한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연습하는게 도움됐습니다.

이안 선생님의 인터1, 비영리 회계 수업은 이해하기 쉽고 예제가 오래 기억에 남아 복습할 때 편리했습니다. 이성용 선생님의 인터2, 어드밴스 수업은 개념을 차근차근 세심하게 설명해주셔 헷갈리는 파트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 리뷰와 그룹 스터디는 수강하지 않았고, 유월드 및 베커 시뮬 문제를 모두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학원에서 배우지 않은 개념이 몇 문제 등장해 당황할 수 있지만, 배운 내용만 완벽히 숙지해도 합격할 점수는 나와서 당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TCP

시험 보기 전 Tax 1, 2 내용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문제 풀이를 위해 Tax 1, 2에 포함된 자잘한 세법 요건이 많이 등장해 꼭 함께 공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객관식은 안만용 선생님의 부교재 문제 정도의 난이도, 시뮬은 유월드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4과목 중 가장 정직하게 문제가 나온 과목이었고 많은 문제 풀이보단 부교재 암기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분기마다 응시할 수 있는 과목 특성상, 10월까지 기다리기보다 7월에 바로 응시했고 이어서 레귤을 준비했습니다. 레귤-TCP / TCP-레귤 공부 순서는 크게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REG

TCP 응시 1주일 뒤에 봐서 세법은 괜찮았지만, 상법은 IP반 초기에 듣고 복습을 안한 상태라 새로웠습니다. 내용도 많고 암기할 것도 많아 걱정했지만, 장수훈 선생님의 리뷰 온라인 강의와 리뷰 노트만 보고 가셔도 지장 없습니다. 상법은 기본 개념, 정의를 묻는 문제가 다수였고 학원 부교재 기준 마지막 두 챕터는 세부적인 내용까지 나와서 꼼꼼하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세법은 TCP 응시 직후라 시뮬만 추가로 풀고 갔습니다. TCP, REG 모두 시험 응시 전 세법 개정사항이 시험에 반영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26년도 7월 시험 기준으로 OBBBA 법안이 반영되어 charity contribution deduction 계산 공식, 트럼프 계좌 등 약간의 변경된 내용으로 출제됐습니다.

 

AUD

가장 마지막으로 응시한 과목이자 가장 막막한 과목 이었습니다. 정규 수업때도 암기할 사항이 많아 시간을 많이 쏟았지만, 앞선 3과목을 응시하니 초기화 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부교재와 필기를 다시 보니 기억이 되살아났고 리뷰 교재에 있는 문제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는 암기의 비중이 가장 큰 과목이라 모든 파트를 꼼꼼히 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막판에는 내용들이 머리 속에서 뒤죽박죽 섞여 걱정됐지만 문제는 풀릴 정도로 생각나서 다행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객관식은 Reporting, 시뮬은 TOC, S/T, 샘플링 위주의 문제가 많이 출제됐습니다. 객관식에서 생각보다 처음 접한 개념들도 많았지만 차분히 읽고 소거해나가면 풀릴 만한 문제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준비하기 보다 응시 기한을 정해놓고 타이트하게 보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암기해도 계속 잊어버리는 내용들이 많아 단기간에 집중해서 효율을 올리는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아요.

 

 

실제 시험에서 느꼈던 점이나 시험장에서의 에피소드?

마지막 시험을 제외하면 모두 오후 시험을 신청했고 30분-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도 응시 가능했습니다. 오전 시험은 머리가 깰 때까지 1-2시간이 소요돼 되도록 피하세요! 이어플러그와 시험장에 비치된 헤드폰 모두 사용하면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앞으로의 계획은?

사기업 회계팀, 공기업 준비 예정입니다.

 

USCPA를준비하는분들께전하고싶은조언

모든 과목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가기보단, 단기간에 집중해서 어느 정도 준비가 됐다고 느껴지면 응시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75점 이상만 받으면 되는 시험이기에 한 과목씩 최대한 빨리 끝내고 머리 속에서 비운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국내 대학 출신 비전공자도 충분히 성실함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