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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반 전소영님 USCPA 합격수기 (BAR선택)

분류
IP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10-31
조회수
10

 

USCPA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된 동기?

한국에 있는 미대를 다니다가 금융 쪽에 꿈이 생겼고 해외에서 근무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다시 대학을 입학하였고 늦은 나이에 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할 거 같아서 USCPA 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공부시작 당시 영어 및 회계 지식 수준은?

영어 실력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 대학교 재학 당시에도 그리고 해외 대학 또한 영어권 문화가 아니 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MCQ 1문제 푸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회계 지식의 수준의 경우 경영학을 전공을 했기 때문에 회계원리, 재무관리 등의 수준은 알고 있었지만 거의 기초가 없는 초보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KAIS 선택이유?

오프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쉬는 시간을 통해서 곧바로 선생님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열심히 하는 많은 동기들과 함께 한다면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카이스 회계학원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KAIS 강의가 좋았던 점은?

유일하게 IP반을 운영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무자인 선생님들께서도 예시에 대해서 실무에 관련된 사례를 이야기 하고 쉬는 시간을 통해서 곧바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가장 강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은 수업 시간이 끝났더라도 퇴근시간이 늦어지더라도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서 이해할 때까지 끝까지 답변을 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습니다.

 

수강방식(오프라인, 온라인, 혹은 Blended)과 준비기간?

저는 오프라인 강의로 수강했으며 준비기간의 경우 수업시간을 포함해서 3년 3개월이 걸렸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은?

 

FARE

우선 회계원리가 부족하다면 중급회계1 진행하는 동안 같이 학원에서 제공한 회계원리를 동시에 들으시기를 추천합니다. FARE 준비하는 기간(파이널 리뷰 수업까지 완료 후)동안 문제를 푸시는 동안 분명히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개념 및 대충 알고 있는 개념들이 있을 겁니다. 저는 그 때마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해당 토픽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할 때까지 다시 들으면서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는 내용을 다시 수기로 작성했습니다. 또한 저만의 FARE 개념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FARE 개념 흐름을 잡았고 저만의 계산 방식을 만들어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바로 이해하면 좋겠지만, 이해가 안 되는 개념을 제대로 안 잡고 가면 가장 큰 낭패를 보는 과목이 FARE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중요한 토픽이 아니더라도 최소 MCQ에서 한 문제 정도는 나옵니다. 그리고 유월드의 모든 문제를 최소 전수 1회독, 오답만 1회독(TBS는 이 때도 전수 회독 해야 함)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BAR

BAR의 경우 각각의 큰 흐름이 있는데 그 흐름에 대해서 잘 잡고 있다면 TBS에 대해서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특히 FM의 경우 반드시 흐름을 알아야지 실제 시험의 TBS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문제 안에서 Capital budgeting 토픽만 나오지 않고, 책을 토픽 순서대로 최소 3개 이상의 토픽이 복합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계산 방식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원리”를 파악 해야지 이해하고 수월하게 외울 수 있습니다. 관리/원가회계의 경우 이미 정해진 TBS 주제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큰문제가 아니지만 MCQ에서 다양한 토픽별로 물어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관리회계는 각 문제에 대해서 적재적소한 개념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BAR로 넘어간 FARE부분은 모두 고급회계 부분이기 때문에 FM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이 투여되는데 해당 부분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그냥 대충 넘어가지 마시고 세세하게 정확히 개념 이해하고 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TBS 토픽들이기 때문입니다.


REG

안만용선생님 강의의 흐름일 이해할 때까지 들으시면 좋습니다. TAX1과 TAX2는 결국 같은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시면 유월드의 TBS를 통해서 form의 흐름과 각 규정들이 어디에 속하는지 정리를 한 후에 마지막에 최종적으로 학원에서 제공하는 파이널 리뷰 책을 최소 2회독 이상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나 파이널 리뷰책에서 제공하는 TBS의 경우 유월드에서 제공한 문제보다 조금 더 어려우며, 실제 시험 형식에 가깝기 때문에 반드시 풀고 이해할 때까지 파고들어야 합니다.


AUD

7전 8기, 최종합격까지 가장 오래 많이 걸렸던 시험입니다. (1년 넘게 걸림..) 윤익수선생님이 AUD1부터 AUD3까지 외우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답답하고 계속 까먹더라도 계속 진도 나간 부분까지 계속 읽고 외우시기를 바랍니다. 오딧의 모든 강의가 끝났다면 최소 10회독이상 회독을 반드시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이널 리뷰에서 제공되는 MCQ로만 이루어진 책이 있는데 최소 3회독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영어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서 더 자세히 팁을 남기자면 MCQ의 경우 파이널 리뷰책의 문제만으로도 커버 가능합니다. 다만 문제의 4개의 선택지를 하나 하나씩 뜯고 고민하셔야 합니다. (육하원칙 방식으로 접근을 매우 추천하고 왜 정답인지 왜 오답인지도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유월드의 경우 저는 MCQ를 풀지 않고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토픽의 SIMULATION을 5회독 이상했습니다. 문제를 반드시 풀어야지 선생님이 알려주신 큰 흐름과 그 이후에 스스로 얻어야 하는 세부적인 요소를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가지 AI만 사용하지 마시고 chat GPT, 클로드 등을 같이 이용하면서 문제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 합니다. 특히나 영어에 취약하신 분들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AUD 과목 특성상 당연한 거니 만일 다시 재시험을 본다고 해도 기죽지 말고 계속 하시면 좋겠습니다. 계속 하시다 보면 내가 어떤 부분을 제대로 이해를 못했고 잘못된 개념인지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았던 개념들이 보이면서 AUD을 합격하게 만듭니다.

 

 

실제 시험에서 느꼈던 점이나 시험장에서의 에피소드?

처음 시험장에 갔을 때는 매우 긴장 상태였고 많이 낯설었던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여러 번 보면서 시험장의 공기와 분위기에 익숙해졌습니다. 예전에 REG시험을 봤을 때 쉬는 시간 15분이 오기전 Taslet2가 끝나고 화장실이 매우 급했습니다. Taslet3까지 참아볼까 했지만, 오히려 집중에 방해가 될 꺼 같아서 taslet2 끝나자마자 바로 화장실을 갔었는데요, aicpa 시험이 얼마나 어렵고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시험장 직원분들도 아셨기 때문에 신속하게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컨디션 관리도 중요하지만 화장실 여부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재밌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앞으로의 계획은?

아직은 여러 고민이 많습니다만 최종적으로 저의 투자지주회사를 차리고 싶습니다. 현재 여러 방면으로 고민중입니다.

 

USCPA를준비하는분들께전하고싶은조언

저처럼 영어를 못하시는 분들도 처음에는 많은 고민과 고난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신다면 시점의 차이일 뿐, 반드시 합격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3개월 동안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고 이제는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수 많은 좌절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또 다시 제 자신을 믿고 느리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보니 합격하게 됐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히 원하는 그 날이 올 거라는 거를 믿고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