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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Exam Blueprints, 왜 지금 이걸 보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을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11-22
조회수
784

 


1. 교재보다 먼저 열어봐야 할 PDF 파일 하나

 

USCPA 공부를 준비하거나 심지어 이미 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AICPA가 “이게 시험 공식 설계도다”라고 올려 둔 문서의 존재를 모르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그게 바로 CPA Exam Blueprints 입니다.

 

AICPA와 NASBA는 이 블루프린트를 1년에 1~2회 공식 사이트에 올립니다. 여기에는 “어떤 내용을, 어느 깊이까지, 어떤 형태의 문제로, 어느 정도 비중으로 내겠다”는 약속이 적혀 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문장이 하나 더 있는데요.

 

“The Blueprints detail the minimum level of knowledge and skills you must have to qualify for initial licensure."

 

즉, 최소한 이 선은 넘겨야한다는 기준선이 그대로 들어 있는 문서인 겁니다.

 

 

2. 왜 ‘지금’ 블루프린트가 특히 중요한가

 

2024년 New CPA Exam이 도입되면서, 시험 구조가 한 번 크게 바뀌었습니다. Core(AUD·FAR·REG) + Discipline(BAR·ISC·TCP) 체계가 시작된 것도 이때입니다. 하지만 개편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2025 블루프린트가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 중이고,

 

  • 2026 블루프린트가 이미 공개되어 2026년 1월 1일부터 다시 한 번 시험 내용이 조정됩니다. 

 

여기에 더해 회계·감사 기준과 세법도 계속 바뀌고 있고, AICPA는 이런 새 기준과 법령이 언제부터 시험에 반영되는지 규칙까지 블루프린트 페이지에 함께 공지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지금 CPA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은 2025~2026년 사이에 두 개 버전의 블루프린트 경계선을 지나가야 하고, 특히 REG, TCP처럼 세법이 많이 들어가는 과목은 법령 개정 시점에 따라 시험 내용이 꽤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블루프린트를 모른다는 건, “어느 버전의 시험을 치를지도 모르면서 공부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3. 블루프린트 안에는 뭐가 들어있나?

 

NASBA와 AICPA가 설명하는 블루프린트의 구성은 대략 이렇습니다.

 

Content 구조

Area → Group → Topic 으로 나뉜 시험 범위

각 Area/Group별 점수 비중(Score weighting)

 

Sample Task Statements

시험장에서 이 정도 일을 할 줄 알아야 한다를 보여주는 문장들

예: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X와 Y를 비교하고, Z에 대한 결론을 도출한다”

 

Skill Level

기억/이해(RU), 적용(AP), 분석(A), 평가(E) 등

각 Task가 어느 수준의 사고력을 요구하는지 표시

 

Reference Materials

해당 Task를 뒷받침하는 기준서·법령 등 출처

 

문항 수와 구조

섹션별 MCQ/시뮬레이션(TBS) 개수

각 문항 유형별 점수 비중

 

 

 

 

예를 들어 2025 블루프린트 기준으로 보면, 시험 전체 구조가 이렇게 정리됩니다.

 

각 섹션 시험시간: 4시간

MCQ / TBS 개수 예시

그리고 모든 과목은 5개 testlet으로 구성됩니다.

Testlet 1, 2: MCQ

Testlet 3, 4, 5: TBS

 

즉, 블루프린트 한 번만 제대로 읽어도 “어디를 얼마나 깊게, 어떤 형태의 문제로, 어느 정도 비중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블루프린트를 모르면 생기는 아주 현실적인 문제들

 

블루프린트를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하면, 이런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이미 시험 범위에서 빠진 주제를 오래 붙들고 공부한다.
  • 반대로, 새롭게 추가된 영역을 제대로 커버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험장에 들어간다. 
  • MCQ/TBS 비중을 모르니, 객관식만 죽어라 풀고 시뮬레이션 대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지금처럼 세법·규제 개정 내용이 2026년 시험에 반영되는 과도기에서는, 예전 감각대로 REG/TCP 준비했다가, 실제 시험에서 생소한 법령 구조를 처음 보는 상황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습니다. 

 


5. 블루프린트, 이렇게 읽으면 된다

 

처음 PDF를 열면 100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에 놀라기 쉽습니다. 하지만 전부를 한 줄씩 볼 필요는 없습니다. 실전용으로는 이렇게 보는 걸 추천합니다.

 

섹션 Introduction 먼저 읽기

이 부분에 그 과목의 “시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AUD은 신규 CPA가 감사·검토·기타 인증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평가한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Area/Group/Topic 구조 확인

BAR에서 재무제표 분석·데이터 분석 항목이 얼마나 차지하는지와 같이 각 Area에 몇 % 비중이 걸려 있는지 체크합니다.

 

Sample Task Statements를 ‘문제 유형 카탈로그’처럼 읽기

“이런 식의 업무를 시험장에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예시로 실제 TBS, 서술형 MCQ의 뼈대가 여기서 나옵니다.

Skill Level에 형광펜
RU(기억·이해)만 필요한 곳과 분석(A), 평가(E)까지 요구되는 곳을 구분합니다. 후자는 TBS, 복합형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험 구조·문항 수 체크
각 섹션의 MCQ/TBS 개수, testlet별 구성을 파악합니다. 시험 직전 시간 배분 전략을 짤 때 기준이 됩니다.

 

이 정도만 해도, 어디까지 깊게 들어가야 정상인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6. KAIS 는 블루프린트를 어떻게 써먹고 있을까?

 

여기서 한 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건 알겠는데… 이제 공부를 시작한 초심자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다 분석하죠?”

그래서 교육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본원에서는 매년 발표되는 블루프린트를 굉장히 실무적으로 사용합니다.

 

  • 새로운 블루프린트가 공개될 때마다 각 Area/Group/Task를 일일이 대조하고, 기존 강의·교재와 누락·중복·불필요 영역을 체크합니다.

  • 특히 TBS로 많이 나오는 고난도 Task, 새로 편입된 주제, 시험 비중이 커진 영역 등에 맞춰 수업 비중과 교재·문제 구성을 계속 조정합니다.

 

그래서 카이스에서 공부하는 수험생은,

“이 토픽이 아직도 시험에 나오는 건가?”

“이 법령은 2025년 버전으로 봐야 하나, 2026년 버전으로 봐야 하나?”

 

같은 고민을 혼자 끌어안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블루프린트 변화는 카이스가 대신 쫓아가고, 수험생은 그 결과를 강의·교재 등의 형태로 이를 따라잡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7. 정리 – 블루프린트는 선택이 아니라 “보험”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기억했으면 합니다.

  • 교재와 인강은 블루프린트를 해석해 놓은 2차 자료입니다.
  • 블루프린트 자체는 시험을 만드는 기관이 직접 쓴 1차 자료입니다.

 

 

특히 2025~2026년처럼 New CPA Exam이 자리 잡아 가는 과도기에는, 

  • 내가 어떤 블루프린트 버전에 해당하는 시험을 치르는지 확인하고
  • 그 버전 PDF를 한 번은 반드시 읽어보고
  • 인강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최신 강의로 반드시 업데이트해서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결국 합격까지 돌아가지 않는 가장 짧은 길이 됩니다.

지금 사용하는 기기에서 아래 링크로 들어가 The Uniform CPA Examination Blueprints effective January 1, 2026 를 한 번씩만 열어보세요.

 

Learn what to study for the CPA Exam